해연갤 - ㅃ하게 소수 인원이 영차영차 색창 가꾸는거(?) 느껴질 때 있지 않냐

https://hygall.com/5946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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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4:55

내 얘기임 당사자성 발언임
좆소수교인데 색창에 올라오는 글 읽다보면 뭔가 몇 안 되는 색창 공무원들끼리 힘내는 게 느껴짐 그냥 직감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색창글의 한 50%는 썼음...

https://hygall.com/594604719 [Code: 66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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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5:03

ㅇㅇ

난 그짓하다 현타와서 그만뒀는데 대단하다..열심히 쓴거 다른 대형교단에 떠밀려내려가는 일 반복되다보니 눈물나서 때려침 공허하고 시간낭비같고ㅜ멘탈관리 어떻게 하냐

[Code: df2a]

2024.05.21 05:05

ㅇㅇ

그 얼마 안 되는 사람들끼리 열심히 댓글 달아줘서 현타 안 느끼고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음ㅋㅋㅋㅋ 여기 아니면 더 떠들 곳도 없고 이만큼 티키타카도 안 된다고 생각하니 색창이 소중해졌음 근데 현타오는 마음도 이해감ㅜㅜㅜ고생했다

[Code: f470]

2024.05.21 07:14

ㅇㅇ

ㄱㄴ이나 전체글에 떠내려가는걸 보지 말고 걍 우리 색창 안에서 오손도손 굴러가는거에 더 집중해봐 나는 며칠 지나야 개년 갈까말까한 색창인데 존나 가끔씩 글 올려도 며칠 지나면 개추 올라있고 댓글 하나 달려있고 그러면 애들 아직 색창 안 잊었구나 싶어서 든든하던데

[Code: dc50]

2024.05.21 05:13

ㅇㅇ

ㄴㄱㄴ 글댓 싸는 놈들 몇 안돼서 대충 몇명인지도 알것 같음 ㅋㅋㅋㅋ 색창 지분 나랑 비슷하네 ㅎㅎ..

[Code: 2363]

2024.05.21 05:50

ㅇㅇ

나는 색창글 90%쯤 쓰고 자아분열 5%쯤 하다가 현타 심하게 와서 때려침

[Code: 6d4d]

2024.05.21 07:48

ㅇㅇ

내가 거의 다 쓰지만 교단비가 댓 꼬박꼬박 달앚 고 가끔은 글도 써줘서 티키타카가 되니까 안힘들더라

[Code: bc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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