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니 모범생 너드 일화 많아서 알던 사실이지만
자긴 어릴 땐 진짜 굿보이였는데 서른 넘어 뒤늦은 사춘기 왔다고 그러네ㅋㅋ
근데 팡니는 삼십대에도 되게 성실하게 열심히 살지 않았냐ㅋㅋ
팡니 가끔 길게 말하는 거 들으면 여러모로 생각 많고 재밌는 사람 같음 인터뷰어들도 팡니 보고 계속 흥미로운 사람이라고 하고ㅋㅋ

인터뷰어가 웻핫 아메리카 때 팡니 만난 적 있는데 그때 자기 안 좋아하거나 관심 없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하니까 팡니는 그때 노래 때문에 긴장해서 뵈는 것도 없었대
김팡니 또 또라이 연기 즐기네 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긴장했을 줄이야ㅋㅋ
심심한 잣들 들어봐라
한시간 넘어가는 인터뷰인데 흥미로운 이야기 되게 많이함 시간 훅간다ㅋㅋ
https://armchairexpertpod.com/pods/chris-p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