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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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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년전에 벌집이사를 가는데 이사장소가 엄청 가까워서 모시는냥주작을 몇시간만 맡기면 딱 좋을것같더라고
그래서 이사갈곳근처 동물병원에 돈내고 맡기려고 냥주작을 데려갔는데 병원 수의사가 할아버지였거든? 나붕은 냥주작 사료랑 모래 이런거 챙겨갔는데 이런건 관심도 없으시고 병원내 케이지만 잔뜩있는방에 들어가더니
철망 사이만 계속 만지고 땡기고 철컹거리면서 살펴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붕이보기엔 엥 저건 좀 에바아닌가 싶을정도로 작은 간격의 철망인데..한 5분을 케이지마다 다 흔들어보더니 젤 덜흔들리는곳에 냥주작 넣으면서 하는말이 고양이는 숟가락 나갈 크기만있어도 빠져나간다면서;;ㅋㅋㅋㅋ 그땐 걍 그할배의사님이 어디서 안좋은케이스를 듣고 오바하시는줄 알았음ㅋㅋㅋㅋ 암튼 그때 냥주작맡기고 문제없이 이사잘했고 잊고살았는데 짤보니까 그 수의사는 사실을 말한거였네..미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5.18 2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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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2ce]
2024.05.19 09: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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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지ㅋㅋㅋ 머리뼈랑 어깨뼈 이런게 어떻게 지나가는거야
[Code: d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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