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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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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 무릎부상당하고 재활받을때 아트가 파트너해주잖아 그때 무릎때문에 자기뜻대로 몸이 안따라주니깐
ㅈㄴ 속상해하고 아임오케이 아임오케이할때 가슴 박박 찢어짐....
혼자 나무 밑에 앉아서 무릎 보호대풀고 존나 세상 다 잃은 표정 짓다가 다시 무릎보호대 착용하는거 너무 멋있어서 개치였어 자기연민 1도 없음
타시 나한텐 붕생여캐야


챌린저스 타시 젠데이아
2024.05.03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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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에허 우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울진 않더라... 진짜 강함... 타시야 ㅠㅠㅠㅠㅠㅠㅠ
[Code: 3fb5]
2024.05.03 23:02
ㅇㅇ
자, 그만 울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이런 타시의 강인함. 생활력. 현실감. 이런것들이 오히려 더 느껴져서 슬픔. 슬픔에 잠길 틈도 없이 또 나아가야 하는 것이. 그러니 징징대는 아트와 저좋을대로 철없이 사는 패트릭이 아직 어린 소년들처럼 느껴질듯.
[Code: 0c78]
2024.05.03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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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너무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d85]
2024.05.03 23:16
ㅇㅇ
스포츠하는 사람들 특유의 자기연민 없고 과거 툭 털고 앞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Code: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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