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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3:32
레이가 조르면 무슨 소리냐고 하면서도 레이가 말 잘 들으면 고민하다가 플립퍽 한 번 쯤 해줄 것 같아서 꼴린다

술 마시고 속마음 털어놓는 분위기였음 좋겠음ㅋㅋ 네잇이 키스하다가 레이 얼굴 들여보는데 생각에 빠진 것 같은 레이 보면 네잇 무슨 생각하냐고 묻겠지 그럼 네잇한테 “엘티, 오늘 저 한번만 제가 위로 가면... 안될까요?” 하고 술김에 레이 말꺼내면 네잇 처음에 이해 못하고 응?하고 되물을 것 같음 그러다가 이해한 네잇이 곤란한 얼굴 되면 레이 얼른 고개 저으면서 ”아니에요. 그냥 해본 소리에요..” 하고 다시 키스할 것 같음 물론 네잇 해줄 생각도 없었음 중위님 레이 사랑하지만 포지션 바꿔줄 생각 따윈 손톱만큼도 없음


그런데 브랫은 레이가 키스하던 중에 대놓고 “부랫 오늘은 제가 위? 어때요? 함 하쉴?” 이러면 존나 말도 안된다는 뜻한 얼굴로 레이 노려보면서 “헛소리 하지 마라 레이”하고 딱 잘라 말하고 마는데 문제는 브랫 그 뒤로 레이 말 들어줘야하나 고민 줄곧 하고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 날 레이하고 거하게 싸운 날, 브랫이 스스로도 레이에게 말실수했다고 느낄 정도로 세게 말하고 말았던 날 레이 자켓 입고 집 나가면 브랫부절할 것 같음 레이 그날 술 취해서 늦게 집 들어와서 말없이 브랫 있는 침대로 슥 들어가면 브랫 미안하단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레이 온 거에 안심하겠지 그리고 며칠 후에 갑자기 브랫이 플립퍽 제안 하는데 레이 ?? 하다가 브랫 얼굴 새빨개진 거 보고 꺄르륵 넘어가게 웃을 것 같음 그러다가 그날은 아니여도 함 하겠지... 브랫 레이 사랑해서 해줄 것 같음




젠킬 네잇레이브랫레이브랫
2024.05.03 23: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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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ㅜㅠㅠㅠㅠㅠㅠㅠ
[Code: b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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