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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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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8:44
ㅇㅇ
하ㅠㅠㅠㅠ 마일스가 존의 파장을 느끼고 달려오는걸 존이 낚아채서 말 위에 태워가지고 키스하는거 영화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 마일스가 모든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전장을 지키는건 나라의 명령이어서가 아니라 존을 사랑해서구나ㅠㅠㅠㅠ
[Code: 0666]
2024.06.26 08:44
ㅇㅇ
아니 이제 목욕물이 준비되었으면... 거기까지 마일스를 안아들고 간다는건...? 선생님 여기서 끊으시면 안됩니다
[Code: 0666]
2024.06.26 1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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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쳤다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 존은 어른이라 마일즈 달달할게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음ㅠㅠㅠㅠ
"그를 처음 보고 그가 자신을 향해 미소 지어준 순간부터 마일스의 마음에 자리를 잡은 남자. 자신을 죽여가면서도 이 전장에 뛰어든 건 사랑이었어"
이 부분도 너무 좋음. 존에 대한 마일즈 마음도 눈물나잖아ㅠㅠㅠㅠ 센세 제발 어나더가 있어야해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ㅠㅠㅠ
[Code: 6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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