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90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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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20:20
대사가 거의 없는데 그 많은 감정과 서사가 꽉꽉 눌러담겨 하나의 눈빛으로 응축되어서 툭 건드리면 폭발할 것만 같이 안광이 번들거리는데 걍.. 앤야 액팅갓이다 싶엇음 어케 사람 눈빛이 퓨리오사임?? 모래폭풍 휘몰아치는 불타는 사막을 끝없이 걸으면서도 별을 희망하기를 한번도 멈춘 적 없는 사람의 눈빛... 정말 최고엿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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