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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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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뜬 가방을 들고 다닌다니 로망 개미쳤다 ㅇㅈㄹ하면서 뜨기 시작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았음
실이 너무 뻣뻣하고 꺼끌거려서 이러다 손가락 관절 끊어지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
글고 색도 뭔가 애매해보여서 이게 결과물이 잘 나올까,,,싶었는데 다 뜨고 보니 이뻐서 또 뿌듯하긴 함
손가락 진짜 개아파서 당분간 뜨개 쉬어야지 싶었는데 또 결과물 보고 뇌 녹아서 다음엔 한지실로 여름용 가방 떠볼까  이러고 있음 하지만 재밌었죠?
다음 가방 뜰 동안 야무지게 들고 다녀야지 희희
2024.05.12 0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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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쁘다 초보도 뜰 수 있으려나
[Code: cf63]
2024.05.12 06: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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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삽가능 나도 입문한지 한달 미만임
[Code: 910e]
2024.05.12 06: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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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대단혀
[Code: d12e]
2024.05.12 06: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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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건 실을 뭐라해? 멋진데 ㅋㅋㅋㅋ
[Code: 05ef]
2024.05.12 1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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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쿺항에서 이뻐보이는 실 산 거라 뭐라 하는지는 모르겠음...ㅋㅋㅋㅋ폴리프로필렌 100프로더라 성분 보니까
[Code: 6ac7]
2024.05.12 0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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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은색 실이야?
[Code: a0d2]
2024.05.12 1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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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색임! 근데 은색으로도 보이는 거 같아서 좋아 희희
[Code: 6a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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