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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역겹게 내가 이런것도 읽어야해?
윗사람들 어떻게 노는지 몰라서 알려달라 이건가?








애인이 두고간 것 뿐인데 왜그래, 저스틴







평소 살던대로 밑에서 살지 왜 기어나오려고 지랄이야 형








그 좋다는 윗세계 어떤지 맛 좀 볼려고? 간다 동생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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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마피아 집안에서 서자로 태어나서 적자 동생한테 쩔쩔매‘던’ 형X 오만하던 동생으로 틴민은 잭양이 자기한테는 다 져준다는 거 알고 잭양도 자기가 다 진다는 거 암. 어렸을때는 적자, 서자 관계였고 그 이후로는 자기 사랑하는거 아니까..그런데 어느날 틴민이 선넘는(결혼이라던지 연애라던지 진지하게) 행동해서 잭양도 못해먹겠다 하는거지...이미 뒤 봐줄 시기도 지났고 뒷골목에서 거물인 저와는 다르게 틴민은 상류층 올라가서 노는 중임 그래서 그 좋다는 윗공기 좀 보잡시고 자수성가형 사람인척 부잣집 애 꼬셔서 사랑하는 척하는데 어라라 틴민 버튼이 눌려버린거 어? 감히 형이 뭔데 나대? 본인만 모를 뿐 누가 봐도 형이 제 영역에서 벗어나는게 보이니까 질투하는 걸로 보임





그리고 동생이 질투하는 꼴이 짜릿할 뿐인 잭양







잭양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