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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상상하게 됨 오비아나 색창에서 본건데 루필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라니 크아아 이미 공식이 그리신 김에 진짜로 만들 생각 없나 ㅠ
아니 진짜 헤이든 아나킨 얼굴이 너무 치트키임 얼굴도.. 살짝 휘날리는 곱슬머리도.. 늘씬한 몸매 때문인지 저 자이게리안 복식이 예뻐 보일줄이야 ㅋㅋㅋㅋ 진짜 왕자님 같지 않냐;;

그래서 저 에피 (412 slaves of the republic 지금 보니까 제목도 참 묘하네..) 다시 대충 둘러보고 짤 좀 주워봤음 
너네도 짤 보면서 헤이든 얼굴 대입해봐 미친거 같애


아니 이건 깍뚝 클전나킨도 왤케 새침하고 곱게 나옴? ㅋㅋㅋㅋ 헤이든아나킨이 저렇게 눈 감고 새침하게 구는거 상상하니 헉헉..


여왕님 꼬시는 눈빛


그래 헤이든 얼굴 아나킨이 


막 귓속말 하고


위험에서도 구해준다..?


그러니까 큰 행사를 이렇게 개판쳐놔도 (헤이든 아나킨으로 전기채찍플 당하는거 보고싶다 ㅌㅌㅌㅌㅌ)


죽이거나 해치기는 커녕 곱게 침대에 눕혀놓지 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깨어날거 아냐 ㅠㅠ


음.. 쓰론 코믹스 핀업걸 포즈가 생각나네 아무튼 이렇게 깨어난 헤이든 아나킨에게


너 내것이 되어라! 하는 여왕 이해 쌉가능 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 에스코트도 잘하고


엉엉 헤이든 아나킨.. 이쁘니랑 단둘이 비행데이트? 여왕 너무나 이해 가는것..

이 에피 다시 보니까 여왕이 아나킨에게 하는 말들(본질적으로 너는 노예라는걸 알고 있지 않느냐 등)이 아나킨에게 좀 상처였을거 같아 짠하긴 한데 내 기억보다 더 꼴리는 에피더라 그리고 그걸 헤이든 아나킨 얼굴로 상상하면 진심 발기 ㅌㅌㅌㅌㅌㅌ 이거 어떻게 특별편으로 유안헤이든 데리고 못 찍나 ㅠㅠ 자이게리안 여왕 솔직히 예뻐서 수상하게 돈이 많은 그들도 만족할텐데..

ㅃ하게 이 에피에서 오비아나 둘 다 노예상인으로 잠입했는데 오비완은 먼저 걸려서 노예 됐고 아나킨은 미인계로 여왕 꼬셔서 반쯤 개인 노예였을지언정 노예상 옷 그대로 입고 있잖아 ㅋㅋㅋ 그러니까 자이게리안 임무 후에 오비완 목에 목걸이 때문에 생긴 상처 어루만져주는 아나킨이랑 여왕이 한 말에 상처입은 아나킨 위로해주는 오비완 보고싶다.. 둘이 어느정도 진정되면 아나킨 노예 트라우마 테라피 해준다고 노예주인 아나킨한테 봉사하는 노예 오비완으로 노예플이나 했음 좋겠다 ㅎㅎ

별전쟁 오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