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7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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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8:17
왜지 둘의 작품 재좆목이랑 내한이 너무 간절했나 둘이 각자 딱 첨부한 짤 같은 비주얼+옷 입고 등장한 다음 자기소개하고 하늘색 카라티로 바꿔 입었는데 뒤에 [글 렌]이랑 [루 이 스] 적힌 이름표 붙어있는 게 ㅈㄴ 귀여웠음 (근데 저 ㄱㅇ 프로 이제 이름표 떼는 거 안 하지 않냐 너무 오래 안 봐서 모르겠음)
쨌든 달리기는 안 하고 그냥 계속 앉아서 하는 게임들만 햇는데 그건 잘 기억 안 남 ㅜ 근데 내가 꿈에선 시청자가 아니라 그 프로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 같은 느낌이라서 꿈속에서도 ‘글렌 파월 씨가 생각보다 의젓하시고 루이스 풀먼 씨가 장난기가 많으시네’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깨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둘이 막 처음 등장했을 때 나란히 옆에 서서 까르르 웃고 툭툭 건드리면서 자기소개한 이후로는 상대팀 돼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게 아쉬움 그래도 꿈속에서나마 가까이 봐서 깨고 나서 기분 좋았다...
파월풀먼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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