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아트한테 자기 맘 들켜서 답지않게 눈치보는 퍠트릭..

친구가 자길 좋아하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일단은 좀 생각해보자는 아트..


전전긍긍해하며 아트 눈치보면서 피하는 패트릭에 그게 더 신경쓰여서 그럼 한번 걍 사겨보자고 하는 아트..


첫데이트때 츄러스 먹는데 그전까지 서로 의식해서 둘다 뚝딱였다가 그때 우리 뭐하는거냐며 그냥 하던대로 하자고 말하는 아트 보고 싱긋 웃는 패트릭과 그 웃음에 살짝 가슴뛰기 시작하는 거 깨닫는 아트..


글케 하루, 이틀 지나서 서로 맘 확인하고 긱사방에서 첫 아다떼는 아트..


다음날 배아파하는 아트보고 미안해하는데 여전히 몸 만지면서 쪽쪽대오는 패트릭에 그날 첨으로 패트릭한테 베개 날린 아트...(하지만 그날이 시작인,,)


주니어 US오픈 복식 듀오로 우승하고 그 후로도 계속 복식해나가고 단식으로도 꽤 좋은 기량 뽐내며 투어기간에도 문자 주고받고 서로 여유롭게 사랑하며 사는 패트릭아트....





타시는 그때 주니어 단식 우승>스탠포드 대학가서 팀전에도 나가며 친구들 사귀고 맘맞는 친구와 함께 프로 데뷔>랭킹 올려가며 그랜드슬램 달성 후 재단, 인재양성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


등등 애들 다 걍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음...

행복해져라 얘들아...🥹
2024.05.05 2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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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
[Code: 0226]
2024.05.05 23: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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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눈물난다.. 얘드라 제발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c244]
2024.05.06 00: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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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 진짜 부상 없었으면 세계 씹어먹었을 텐데..ㅠㅠ
[Code: 33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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