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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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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대화 할때
경기 지면 니 떠날거임 할때 와 마상...했다가 바로
이렇게 말하면 니 맘이 편하겠어? 이어져서 오....생각보다 찐사...싶었음 별 의미 없는 대사인가 싶다가도 그게 왠지 인상깊게 들려서ㅋㅋㅋ
둘 사이도 권태라기 보단 아트 슬럼프 때문에 타시가 오히려 많이 참아내는 느낌? 솔직히 타시 성격에 떠날거면 진작에 떠나지 않았을까
오직 성공을 위한 계산적인 목적으로 아트 이용하는 것도 매력적인 캐였을거 같긴 한데 난 아트 사지가 박살난다 해도 버리지 않을 타시가 더 좋아....
그게 크게 드러나지 않고 해석하기 나름으로 애매모호하게 그렸다는 점도
2024.05.01 0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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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경기 결과가 어떻든 아트를 안 떠났을거 같음 ㅋㅋㅋ
[Code: 38fa]
2024.05.01 0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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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시도 아트를 깊이 사랑한다고 생각함....
[Code: 1b13]
2024.05.01 0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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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어쨌든 결국 타시는 아트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하는 거잖아 거기엔 본인의 커리어적?욕망도 있겠지만 동지애든 가족이든 연민이든 책임감이든 어떤 진한 애정이 있는거라고 생각했음ㅇㅇ 복합적이만 그것도 사랑인거지
[Code: 45cb]
2024.05.01 1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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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을 이끌어내려고 독한 말 하는 거지 사실은 어떻게든 아트가 절망하지 않게/아트를 놓지 않으려고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쓰는 찐사같았음
[Code: 25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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