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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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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이서 잘 말하다 갑자기 노캔 헤드폰 낀 것처럼 돌아서서 안 들리는 척하는 걸 보니
수용소에서 떡치는 존게일 모르는 척 해주느라 돌아서서 당번 서줬었던 게 분명하다
애인 없는 게 죄지 죄야
아무리 러트 힛싸 해소가 중요하다 해도 소령님들도 참 너무하시지ㅠ


마옵에 칼틴버
2024.06.26 09: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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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노캔이었던거구나....어쩐지 너무 자연스럽게 모른척하더라....
[Code: 9021]
2024.06.26 0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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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저장면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bc61]
2024.06.26 0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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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벽이다... 나는벽이다....)
[Code: bc61]
2024.06.26 18:27
ㅇㅇ
??:꼭 다보이는데서 고백갈기시더라고
[Code: 6045]
2024.06.26 20: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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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이장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가 있짘ㅋㅋㅋ
[Code: 7f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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