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2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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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1:54
ㅅㅌ상 잠깐 신세지게 된 사람이 있는데 큰맘 먹고 장만한 내 루이1비통 여행가방을 막 던지듯이 함부로 취급하는거야 내딴에는 꾹 참고 조심스럽게 다뤄달라고 진짜 정중하게 얘기했거든? 근데 가방에 이름 짓고 부르는거냐고 날 미친 여자 취급함 환장ㅠㅠㅠㅠㅠㅠ
옆에서 계속 깐족+비아냥거리는데 이거 도움받는 처지라면 계속 참는게 맞는거임?
+교주 필모 맞습죠
엥미여신 매튜좋은이 개싸움하다가 정드는 롬콤 '프로포즈데이(립이어)' 봐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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