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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4:53
보고 나와서 곱씹을수록 대가리 빡빡 치게 됨 패트릭아트 얘네 만약 타시 없었으면 절대 친구 이상으로 못갔을거임 서로 친구라는 지네만의 세상이 존나 견고해서 둘 다 뭐가 이상한지 모를 그런 상태인듯 타시가 처음 패트릭한테 끌린것도 살짝 정복감 같은 느낌임 패트릭은 잘사는 집 도련님이고 타시는 자수성가한 타입이라 조금 아니꼽게 보는 구석도 있는거 같거든(자기 코치 되달라고 했을 때 집가서 이사 하거나 돈 받으라고 한거) 그래서 패트릭이랑 먼저 불꽃이 튀긴했는데 둘이 성향상 너무 안맞고 패트릭 지 입으로도 말했듯이 결혼용 아니고 적당히 노는 용이라 타시 부상 아니었어도 언젠가 헤어졌을거 같음 여튼 타시가 아트 선택한건 어찌됐든 아트가 똑똑해서 자기가 못 이룬 꿈 이뤄줄 수 있는 사람이라서인건 맞는거 같음 패트릭이랑 잔 이유 중에 찐으로 아트가 이겼으면 해서인 것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패트릭아트 마지막에 아트가 마지막 샷 날리고 패트릭이 받아주는거 얘네 관계성 존나 함축적으로 보여주는거 같음 얘네 분명 끝나고 셋이서 호텔에서 존나 떡치고 또 패트릭아트 키스도 존나 하고 얼마 안가서 또 틀어져서 데면데면하게 몇년 보내다가 또 마주치면 서로 신경 긁고 그럴게 분명함 아 진짜 삼각형 존나 좋은거네 날아다니노 감독 진짜 미친거 아니냐
2024.05.03 15:17
ㅇㅇ
이 삼각형 안에서 돌고 도는 관계가 진짜 개존맛. 개존맛.이런 미친 영화. 날아다니노 감독님!!!!!!!!! 진짜 이럴거야!! 빨리 빨리 또 찍어!! 빨리 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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