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23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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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22:44
한쪽에 하나씩 점도 존나 예쁘게 있다고 쩌렁쩌렁 까발리고 껄껄 웃다가 하딩대령이 저거 영창보내라고 한마디 하는 그런 일이 한두번쯤은 있었을거 같다
다행히 게일 귀에는 안 들어갔는데 그뒤로 자기를 바라보는 묘한 시선들을 느끼고 한놈 잡아 족친 끝에 전말을 알게 됨
존한테 달려들어 잘잘 흔드는데 술처먹고 그딴 소리한 거에 따지는게 아니라 내 엉덩이에 점이 어딨냐고 그거를 따지는 또하나의 또라이 게일
넌 못보지만 난 볼 수 있으니까 알지 ^^ 라고 뻔뻔하게 웃는 존의 면상을 보다가 갑자기 귀 빨개지는 게일 보고 싶다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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