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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38
’난 테니스 얘기하는게 아니야‘ 이런 대사 한 두번 나왔고 둘다 패트릭이 했는데 그 누구보다 관계 중심으로 경기 임하는건 패트릭같고(그래서 초반에 타시가 테니스는 관계라고 얘기했을때 존나 공감가고 흥미로웠을듯) ㄹㅇ 성취로 임하는건 타시, 비즈니스로 임하는건 아트같았음 ㅋㅋ 그래서 친구 없으니까 죽쓰고 그 친구빼고 다 지고 다녔던것 같음. 제일 세속적으로 프로의 길에 접어든 애가 제일 좆목 중심적ㅋㅋㅋ 휴 너무 흥미로움.. 그냥 영원히 셋이 같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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