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가 어릴 때 프랑스에서 처음 만났으면 좋겠다








그냥 리처라고 불러












그럼 난 그냥 몬티












근데 누나 진짜 이쁘다












난 형이다...진짜 웃기는 녀석이네











아주 짤은 만남이었고 서로 이름도 몰랐지만 둘은 금방 서로에게 빠졌으면 좋겠다.
둘이 알게 된지 나흘째 밤에 키스도 아니고 서툴게 뽀뽀를 해오는 몽고메리를 리처가 아주 귀엽다듯이 꽉 안겨서 입을 맞대줬겠지 하지만 역시 클리셰로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한 두 사람은 엇갈리고 인사도 못하고 몽고메리가 갑작스럽게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되면서 영영 헤어지게 되는게 보고싶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풋풋하게 사랑을 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지만 가끔씩 그 때의 그 애를 생각하는 몽고메리리처가 보고싶다







아이스매브 크오
몽고메리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