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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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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족몰살(오해지만)과 가문몰락을 제외하면

아라키스에서 죽었다는 점인것 같음...ㅜ
평생 물에 둘러싸여 있고 비도 많이 내리는 칼라단에서 칼라단을 너무너무 사랑하며 살아왔는데 반대로 건조한 모래바람만 휘날리는, 고향과는 너무 멀리 떨어진 사막 아라키스에서 억울하게 죽었다는게 ㅅㅂ ㅠ
원작에서 레토 칼라단 엄청 그리워하는데...
더 슬픈건 시체도 칼라단으로 못돌아감 시발ㅋㅋㅋㅋㅋ
오타쿠적으론 솔직히 꼴리는데 곰곰히 생각할수록 넘 안됐음....시신이라도 묻어주지....
게다가 사랑하는 가족도 다죽었대 내가 레토면 눈못감아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오작 듄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