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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23:53



시사회로 보고옴

아쉬운점이 많긴했는데
끝부분에 카타르시스 느껴지는 장면도 있었고 나름 재밌었음
근데 러닝타임을 좀 줄여서 전개를 빠르게하고, 쳐낼부분은 쳐내든지
차라리 시간을 좀 더 들여서 다듬든지 했으면 더 나았을거같긴함.
넷플용으로 올라왔다면 그래도 쏘쏘하게 봤을거같은데
극장용으로는 좀 애매하긴함
액션이나 그런것도 여기저기 떠오르는 영화들도 있고
그장면들을 이렇게 그려내고 싶었구나 생각들더라 ㅇㅇ
청불이라 그런지 성관계하는 장면에서 엑스트라배우들 몸노출 꽤 나와서 족금 당황하긴했고
좀 잔인하긴했음 
어떤 분은 육성으로 기겁하시긴하더라 ㅠㅠㅠㅠㅠㅠ
나도 좀 움찔하긴했는데 청불이라 ㅇㅇ 넘어감

그래도 인도계 배우가
자기의 모국인 인도 신화에서 따온 캐릭터로
저렇게 액션영화만들고 하는거 자체가 
나는 좋았다고 봄...ㅇㅇ 
완성도 면에서는 좀 많이 아쉬움...
준비해둔 재료도 많고, 
여기저기 남들 레시피도 좋은부분 참고해서
뭔갈 만들고 싶었다는건 알겠는데 뭔가 아직 덜 숙성된 느낌의 음식을 맛본 기분이라 기대만큼 아쉽긴하다 ㅠㅠㅠ
2024.06.18 00:10
ㅇㅇ
모바일
인도를 담으려한거같고 그만큼 보여주고싶은게 많았는데 이도저도 안된거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움 ㅠㅠ
[Code: a7fd]
2024.06.18 00:18
ㅇㅇ
ㄹㅇ....인도음악이라던지 의상, 사원, 은둔한 고수들 등등...매력적인 요소는 많았는데 담아내는게 많이 아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f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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