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41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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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3:49
왠지 모를 시선이 느껴져서 두리번거리는데 분명 아무도 없지만 어두운 창가에 서린 하얀 입김 보고 피식 웃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다이루크는 'D에게— 아무리 멋진 올빼미 가면을 쓰고 다닌다고 해도 한밤중에 나무에 앉아 2층 창문을 엿보는 건 위험한 일이야. 네가 아는 사람에게 이 말을 전해 줘.' 라는 편지를 받았겠지
2024.06.27 2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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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Code: a1cd]
2024.06.28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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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르신 귀엽잖아!!!!
[Code: 1f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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