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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6:09


빛과 밤의 사랑_2024-06-23-15-31-12.jpg
육시헌 과거가 대체 어떻길래 이런지 궁금함
그냥 그가 어두운 인물이란걸 묘사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와 같은 사람은 빛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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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풀린 스토리 상으로는 육시헌이 그나마
가장 정중하고 매너있는 신사인데
얘 관련 될 때의 분위기가 제일 어두워져서
다음 스토리 기대되는 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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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율은 속마음 보면 존나 대놓고 다정한듯ㅋㅋㅋ
이 말을 그냥 여주한테 직접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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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우놈 이불로 돌돌 말아서 데리고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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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캐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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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귀여운 연하남이라 보고 싶은데
지금 내 덱으론 멘스에서 얘 만나기 쉽지 않다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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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이수 걍 일단 들이대는 쾌남으로만 생각 했는데
저 멘트 때문에 얘 스토리도 궁금해짐
그냥 저 멘트 자체가 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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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뼈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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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단순히 저 새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여주랑 차이수 관계성 나타내는 멘트로 봤는데,
이거 처음 봤을땐 차이수가 여주를 두고 하는말인줄ㅋㅋ
제신율이 여주 보고 자꾸 새라 그래서ㅅㅂㅋㅋㅋ

근데 스토리상 아무리봐도 차이수가 약혼녀인 여주를
쫓아다니고 달라붙는거라 저 멘트 화자 입장은 여주같음
미래시 일러스트 보다보면 차이수가 새랑 연관된 것 같더라고
차이수 옷 디자인 부터가ㅋㅋ

하씨 저 멘트 자체가 존나 귀여움
여주가 그냥 차이수 데리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