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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2:31
ㅅㅍㅈㅇ

엘든링 본편 때 스토리보면 엘든링의 세계관이 결국은 승자가 독식하고 자신의 뜻을 펼칠수있는 배틀로얄이고
라니도 악의는 아니였으나, 자신의 계획(본편 별의시대)를 위해 고드윈 암살을 사주하고 미켈라의 계획이 뒤틀려서 미켈라가 플랜비를 준비했는데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하면서 모두 꼬이게된거라고 생각했거든? 미켈라의 계획은 황금나무의 저주마저 제거된 새로운 성수의 시대를 열고 진정한 평화추구 완벽한 이상의 세상이될거고 가장 완벽하고 평화로운 세상이라 생각했는데 dlc 스토리 보고나니까 미켈라는 영원히 어린애라 그런가 생각도 어린건지 미켈라의 계획은 걍 뜬구름 잡는 스토리같음. 자기 목적을 위해 가족 가신 추종자 전부 내다버리고 그게 심지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에 반대되는 행위임.. 미켈라가 몸은 어려도 진정한 성군이 될 자질이 있는 반신이였고 최애였는데 dlc보고나니 그냥 어린애가 세상 물정모르고 징징거리는것같았음 dlc나와서 좋은건 메스메르랑 미켈라 얼굴말고 없는듯.. dlc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다.. 다된 밥에 재를 넘어 똥도 뿌리고 밥상도 뒤엎은 느낌
2024.06.23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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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씨 스토리 자체가 본편부터 모든 캐릭터들에게 똥을 뿌림
[Code: 4d46]
2024.06.23 13:08
ㅇㅇ
라니는 독자적인 계획이라도 있었고 나중에 아예 자기만의 세계로 떠나기라도 하지 미켈라는 틈땅 그땅에 남아있을거면서 그 멍청한 짓을 한게 참...ㅋㅋㅋㅋ
[Code: e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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