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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1:08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읽는다
예전에 폭격비가 구입할 정돈 아니라고 했어서 고민하다가
도서관 안 가고 읽는데 시간도 걸리는 편이라 그냥 구입


일단 프롤로그 부분에 100폭격전대 뮌스터, 수용소까지 이야기
드라마 장면장면 떠올리면서 잘 읽음ㅇㅇ
1장부터는 공군/폭격 에 대한 이야기라서 분위기가 다르지만
교주들도 이거 읽고 드라마 준비했다고 하니 끝까지 읽어야지


아직 읽기 시작한 단계인데 새롭게 알게 된거
- 벅은 자기 별명 붙고 60년 지나서도 그 이름 좋아해본적 없다함ㅋㅋ
- 크로스비랑 브레이디랑 같은 장교막사 쓰고 맞은 편 침상
- 햄본은 스탈라그루프트I로 갔었네..
(뮌스터에서 병원 치료받은 건 100전대 사이트에서 봤는데
다른 수용소인지는 몰랐음)

드라마적으로 이거저거 바꾸고 추가한거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게 실제로도 일어난 거고 어떤 건 좀 드라마적으로
만든거라 재미있게 읽음 아직 초반이라 더 읽어야하지만..


근데 역시 전쟁은 정말 잔혹하다
드라마보다 짧게 글로 건조하게 써있는데도 가슴 아픔
2024.05.20 21: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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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정보추
[Code: b98c]
2024.05.20 21:16
ㅇㅇ
아 나도 읽어야겠다 폭격비들이 재밌는거 자꾸 알려주는데 같이 알아야겠네
[Code: 95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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