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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8:23
이면 쿄지는 사토미 5명 고를 거 같음 이쪽이 더 재밌어 보이고 사토미가 5명... 귀여움이 5배 아저씨야 세금 5배 더 내라
근데 5살 쿄지 vs 쿄지 5명이면 사토미는 5살 쿄지 고를 거 같음 그래서 이번에는 야쿠자 두목님 따라가지 않게

쓰고보니까 5살 쿄지 20살 사토미면 여기도 15살 차이네 그러면 아예 학교 졸업하고 변호사된 35살 사토미에 15살 쿄지는 어떠냐
연반au로 좋고 아니면 여기에 루프/회귀 설정 좀 더 끼얹어서 모종의 이유로 쿄지를 영영 만나지 못하게되고 무미하게 살아가게된 사토미가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까 15살 쿄지 만나게 되는 거 쿄지 불량 청소년이었으니까 가출한 상태여도 좋고 사토미 처음엔 현실부정하다가 나중에는 기를 쓰고 이 되바라진 청소년을 올바른 삶의 궤도에 올려 놓으려고 고군분투 해라 무슨일이 있어도 가라오케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게 할거임 가라오케 가자가 아니라 가지마! 사토미 쿄지 취향의 당돌한 미인이라 분명 15쿄지도 얼마 안 가 감기고 어떻게든 꼬실 거 같은데 사토미 성인이 미성년자랑 그러는 거 아니라고 선 그음 하지만 이 경우에도 가라오케 가자 때의 미묘한 텐션이 흘러넘치고 있을 것임
여차저차해서 결국 야쿠자분기점까지 무사히 넘기고 쿄지도 성인됐을 때쯤 사토미 과거로 돌아갔을 때처럼 갑자기 어느 날 다시 현재로 돌아옴 여기가 원래 삶의 시점이었는데 사토미는 돌아온게 하나도 반갑지 않을 것임 왜냐면 이렇게 쿄지를 두 번씩이나 잃어버리게 된 거니까 내일보자 라고 헤어졌는데 그 내일은 결코 올 수 없는 날이 되어버린거 사토미 다시 돌아온 거 깨닫고 처음 얼마간은 오히려 적응 못 하고 허망하게 있다가 다시 쿄지 없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체념할듯
그렇게 울적함에 잠식되어가다가 하루는 못 참겠어서 다시 옛날 그 파미레스에 가볼 것이다 커피 얼룩위로 덧그려진 고양이 낙서가 있는 에로스와 프쉬케 그림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파르페 하나를 앞에 시켜두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는데 문득 드르륵 하는 소리에 고개를 들고 보면
새까만 양복에 와이셔츠 한쪽 소매를 걷어 올린 누군가의 팔이 맞은편 의자를






가라오케 가자
파미레스 가자
2024.05.17 08: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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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센세 그래서 어떻게 되는거죳?????제발어나더....
[Code: 9e20]
2024.05.17 1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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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Code: 61af]
2024.05.17 12:51
ㅇㅇ
모바일
이런 시발 센세 여기서 끊으면 어떡해 어나더 어나더
[Code: db36]
2024.05.17 1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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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Code: 5515]
2024.05.20 00: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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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분기점ㅋㅋㅋ ㅠ
센세 그래서여ㅜㅜㅜㅜㅠ더줘요ㅠㅠㅜ
[Code: 86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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