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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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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정복 절대 사수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불편해서 앉을때마다 자켓 끌어내리고 벨트 느슨하게 풀면서 더 큰사이즈 절대 안입음. 정복에 갇힌 존이 갑갑해보인 게일이 한사이즈 큰걸로 맞추지 그래. 그러면 존이건 뻔뻔하게 왜? 난 지금이 딱 좋은데? 하고 복식호흡으로 웃다가 단추 하나 팅 날아가고ㅋㅋㅋㅋ 게일은 존의 몸매가 어떻든 신경 안쓰는데 옷을 안 바꿀거면 체중감량을 하는편이 좋다고는 생각함. 안그러면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을 계속 겪을 테니까 (삼진에바에도 굴하지 않고 디너쇼 갈기다 바지 찢어진 사건, 면담 중에 단추발사해서 대령 앞니 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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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쪘어?
...누가?


그래서 존 너무 살쪘다 싶으면 경고 정돈 해주는 게일 보고싶다ㅋㅋㅋㅋㅋ 존놈 눈알 떼로록 굴리면서 모른척 해놓고 다음날부터 눈물의 주기장 뺑뺑이 돌겠지. 벅이 싫으면 버키도 싫어... 벅이 나 살찐 거 싫어해?(아님) 그럼 나도 싫어

근데 살 좀 빠지나 싶더니 요요옴ㅋ 운동하니까 술맛이 더 좋아져서 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버렷... 게일 이마 짚고 잠시 생각하다 운동은 적당히 하고 다른 방향으로 칼로리소모 늘리자고 하는데 설명 안해도 폭섹각이죠 빤쓰 벗고 환영하는 존ㅋㅋㅋㅋ 몇주간 참 좋은 시간들이었지만 그것은 팀운동이기 때문에.... 게일도 같이 살이 빠져서 둘의 부피차이는 유지되는 웃픈상황 벌어질 듯ㅋㅋㅋㅋ어쨌거나 정복이 꽤 널널해진 존 게일 앞에서 느슨해진 허리춤 보여주면서 벅 벅 나 이제 봐줄만 하지? 헤헤 웃으면서 묻는데 게일이 손 까딱이면서 자기 앞에 존 세우는 거. 그리고 입에 문 이쑤시개 지근지근 씹으면서 늘어진 벨트 알맞게 조여주고 언제나 봐줄 만 했지. 하고 깔끔해진 허리선 한번 툭 치고 눈 마주치는 거 보고싶다


존이 게일에게 9393921494826번째 반한 순간일듯
게일존 오틴버칼럼
2024.05.17 0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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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쪘어? ...누가? 이거 너무 귀여운데 언제나 봐줄만했지. 에서 함락당함 와씨
[Code: 02f3]
2024.05.23 08: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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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존이라니 ㅌㅌ 존꼴 존잼
[Code: ad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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