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093053
view 1942
2024.06.15 09:37
기다릴 땐 진짜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렸는데
305 306 까진 봤다가 거기서 멈춤

크레시다 얘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일단 엘로이즈 반응이 너무 골때림 크레시다랑 친구 맞냐고;;; 심지어 크레시다가 고민할땐 듣는 척도 안해놓고..
콜린이 페넬로페 뒤따라갔다가 발견하는것도 ㅈㄴ 갑작스러움 걍 불쑥 나타나서 페넬로페한테 화내고 바로 씩씩대면서 뒤돌아가는게 맞는거냐???
그리고 프란체스카랑 킬마틴은 왜 또 엄마한테 삐약삐약대고만 있는건데.. 원작 안 본 입장에서는 상황 생각도 안하고 빨리 말해달라고만 하는게 이해 안 감 그렇게 불타오르는 사랑도 아니라면서 뭐가 급한거야

한 시즌 안에 넣고싶은 스토리가 너무 많은데 주인공들 분량까지 ㅈ까다보니까 중심을 잃은 느낌임ㅠ
2024.06.15 09:40
ㅇㅇ
모바일
원작에 있는 내용도 각색 최악의 방향으로 하고 원작에 없는 내용도 이상하게 쓰고ㅋㅋ (프란체스카 첫결혼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아예 안 나온 걸로 알고 있음)
[Code: 549a]
2024.06.15 09:49
ㅇㅇ
모바일
원작 안 봤는데도 흐름 이상해.. 304까진 그래도 ㄱㅊ았는데
[Code: 28a3]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