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제 본건 아니겠지 어린소녀들...
애기들용 영환가 좀 유치하려나 싶어서 바보같이 손 안 댔었는데 하나도 안 유치하고 너무 좋았음
보다보면 좀 너무하네 싶고 아 개에바 싶을 수 있는데 엔딩이 고구마를 싹내려준다 인류애 풀충해주고 메세지도 애기들이 대놓고 말해주는데 그게 진짜 기깔이 남..거기서 두번 반했음



영화 때깔도 그렇고 분위기 마무리 다 너무 취향이라 감독도 찾아봤는데 행복한 라짜로랑 키메라 만든 분이더라고


알리체 로르바케르..알고나니까 단편 이것도 ㄹㅇ이분영화 그자체임ㅜㅋㅋㅋㅋㅋ


딪플 쓰는 붕들 아마 이 포스터 한번씩은 봤을텐데 영화 아직 안봤다면 꼭 한번 봐주길 바람 케잌이 엄청 티내고있는것처럼 크리스마스 배경이긴한데 좀 일찍 보고 겨울에 또 보면 되니까ㅜㅋㅋㅋㅋㅋ 러닝타임 한시간도 안도ㅐ서 심심할때 힐링필요할때 부담없이 틀어보기 딱좋음



요런 볼살 사랑스러운 배우님도 나오고요


요런 중독성 개오지는 노래도 나오거든요... 아마 보고나면 바🎵바🎵 맴맴돌게될것이다ㅇㅇㅇㅇ



일단 틀어보시고..음성 영어 돼있으면 원어 이탈리아어로 바꾸고 보는거 ㅊㅊ함 나름 춟..글이다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