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맥주 조그만한거 한캔이나 깔루아/말리부 마시고 일했었음..
ㅅㅌ때문에 아루바를 그만둘수가 없었어서.. 걍 아침에 살짝 기분 업된 상태로 일하니까 영어 술술 나오더라
스몰토크도 잘 하고 단골들이랑 말도 트고 그랬음.. 전에는 그냥 주문받고 커피만드는 기계 1이었다가 외향성 사람이 됨..
4장님이 다 좋은데 친근하게 해달라는 피드백을 자주 해서 졸라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었음
적응 되니까 술 안마셨는데 진짜 지독했다
2024.06.22 04: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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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국 여행갔다왔는데 다 밝고 행복해보이는데 텐션을 못따라가겠더라 ㅠㅠ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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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04: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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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그런적있어서 슬퍼지네...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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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05: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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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분 업시킬려고 일부러 술마신적 많아서 이해됨ㅠㅠㅠㅠㅠ근데 난 결국 알콜의존중엔딩ㅋㅋㅋㅠ암튼 고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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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06: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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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많이 했구먼...
[Code: e402]
2024.06.22 08: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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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어나더 라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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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08: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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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내향인이라...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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