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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53
닮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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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분명 선한데... 여러 가지 선택에 대해 열려있는 느낌?
규칙/틀/정해진 삶의 길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을 따라가는 성향이 비슷하게 느껴짐


오샤가 좀더 fm스러운 마스터의 파다완이었다면
솔이 좀더 fm스러운 파다완의 마스터였다면
조금 삐걱거리는 게 있었을 것 같은데 솔이랑 오샤는 결이 비슷해서 쿵짝 잘 맞았을 것 같음

오샤가 제다이 그만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더 넓은 세상이 보고 싶었던 오샤가 자발적으로 나가겠다고 한 거라면
솔이라면 얘가 진지하게 하는 소리라는 걸 알게 된 후에는 붙잡으려고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뭐가 됐든 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맞다고 해줬을 것 같음


이 부녀 너무 좋아서 다른 것보다 얘네 사이 빠갈라지는 루트 타는 게 제일 두렵다ㅠㅠㅠㅠㅠㅠ제발 찢어놓지 말아주쇼 딪플놈들아



애콜라이트 별전쟁
 
2024.06.15 2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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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갈라놓거나 둘 중 한명 죽으면 딪니 가만안둠
[Code: 827c]
2024.06.16 01:41
ㅇㅇ
모바일
하 ㄹㅇ 그래서 너무 좋아 ㅠㅠㅠㅠ
[Code: 40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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