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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르노 트윙고임
유럽의 대표 경차로 꾸준히 인기 누려왔는데 이번에 EV로 공개됨
2026년 출시 예정이고 3천만원 이하 가격대로 낸대서 좀 인기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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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014년부터 생산된 3세대 모델이 판매중인데 펄럭엔 판매 안하며 예정도 없을 것
유럽과 펄럭의 경차 규격이 달라서 소형차로 들여오자니 작고 경차로 들여오자니 경차 규격 못맞춰서 혜택 못받음
A세그먼트(경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럽형 경차의 귀여운 디자인을 선호해서 트윙고 노리는 사람 많았는데
설계 구조 문제 등 현실적 장벽이 많아서 출시 이래 한 번도 도입 성공한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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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EV로 완전 전환인지 같이 나오는건진 확실히 공개된 적은 없지만 분위기상 EV로의 완전 전환이라는 느낌
참고로 트윙고의 디자인은 출시 이후 쭉 호평 받았는데 파스타국의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가 디자인했고
항상 웃고있는 자동차라는 컨셉이어서 커여운 웃는 상으로 디자인 됨, 트윙고들 잘보면 헤드라이트가 눈웃음 모양임
2026년 EV 디자인은 최초 출시 당시 트윙고의 디자인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비튼 것
암튼 전기차에 호의적인 펄럭국 시장 특성상 전기로 나오면 진출할지 여부도 꽤나 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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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출시 당시 트윙고
디자인이 워낙 커여워서 불티나게 팔리고 순식간에 유럽에서 경차의 대명사가 되었으나 펄럭에서 경차의 대명사가 된 티코와 동일하게
부실한 성능으로 농담의 상징이 됨ㅋㅋㅋㅋ 샤키라 노래에도 트윙고 얘기가 나온다
물론 가격,구성,경차라는 차종을 생각해봤을때 평균은 가주는 편이고 성능도 RR구조로 바꾼후엔 괜찮아졌으나
유럽에서 현실적으로 탈 수 있는 차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차라는 이미지 때문에 인식은 구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