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완 시절 우당탕 크고작은 사건 많이 치고
나이트 시절되서야 조금 성숙해지고
마스터 되서는 급 현자된거같음...

파다완시절 ㅈㄴ귀여웠을거같음
좀 큰사건 치면 눈물부터 떨궈서
마스터들이 사고친걸로 혼낸거보다 감정에 휩싸여 눈물을 흘리는 좋지못하다는 타이름을 더 많이 들었을 거같음

근데 솔 없는데서는 마스터들 ㅈㄴ 솔주접떨고 있을거같음
실력에 오만하지않는데 실수하나에 죄책감은 크게갖고 성실하고 말잘듣고 임무수행능력 좋아서ㅋㄱㅋㅋㅋㅋ
웃으면 너무 해사해서 사람들 마음 녹이는데 솔본인은 모를듯... 마스터들이 애 위험할까봐 너무 얼굴에서 감정을 넣지말라고 밥먹듯 조언해줄듯... 어디서 험한일당할까봐ㅇㅇ...


나이트 달때까지 제다이마스터들이 솔 애지중지했을거같음
그래서 햇살수인이면서도 점차 감정숨기는법 익혔을거같음


그래도 마스터가 된 지금 가끔씩 튀어나오는 미소는 어쩔수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