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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16
오샤 메이처럼 방화사건 있었을까...

그런 적 있다는거로 날조주의

4살짜리 아이가 그때부터 나는 가족과 다르구나 라는 걸 느꼈으면 유년도 썩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었을텐데... 그 행성에서는 포스 사용자가 괴물취급이어서 어느날 집에 불이 났고, 마침 포스센서티브를 발견했다는 정보에 갔던 제다이들이 4살 솔을 데려왔던거였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화마에 죽었을 수 도 있었는데... 연기 들이마셔서 치료받으며 색색대는 아기를 보고 당시의 파다완이나 나이트가 아니 이렇게 작은 애를 태워죽이려고 했다니 하고 분노하다가 가라앉히려고 노력하고 영링으로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이랑 잘 있고 조용조용한거 보고 조금 안도했으면 좋겠다... 영링 솔을 파다완으로 받아들인 마스터도 이 때 솔을 구했던 사람들 중 하나였으면 좋겠다... 물론 솔에게 말은 안하겠지 ㅇㅇ 근데 그때 그 색색대던 아기가... 하고 감개무량하긴 했을듯.

애콜라이트
2024.06.15 2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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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아ㅠㅠㅠㅠㅠㅠㅠ
[Code: 5774]
2024.06.15 22:50
ㅇㅇ
모바일
왠지 정말 이랬을 거 같은 ㅠㅠㅠㅠ
[Code: c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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