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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3:47
ㅇㅇ
제이크 디나이얼인가... 그래서 밥친놈이긴 한데 스스로 납득은 안되고.. 그런데 밥이랑 있으면 좋은데..결혼식에서 물에 빠졌을 때 신부보다 밥 옆에 붙어 있는 순간에 이미 빠진 상황인데 본인만 "내 사람에게 난 잘해"라는 마인드로 착각하고 "내 것"같은 밥에 만족하다 더이상 "나만의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에 회까닥 돌아버린 건가? 본인도 설명 할 수 없어서 집안 다 부술 정도 분노를 어쩔 줄 모르다가 애써 "소유물"처럼 집착하는 "소중한 사람"이라 집착하는 세러신 역할로만 생각하지만 그렉 뒷조사를 해버릴만큼 질투에 미쳐 날뛰는 그런 건가????? 아 밥이 도망가면 좋겠다. 제이크 미쳐 날뛰다 구르는 것 좀 보게 ㅋㅋㅋㅋㅋㅋㅋ
[Code: b2c8]
2024.05.30 03:26
ㅇㅇ
제이크 대체 뭔 생각하는건지 진짜 너무 궁금하다 뭐가 비밀이고 뭐가 배신인지... 밥을 성애적으로 사랑한단걸 자각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엌던 식으로든 누군가에게는 개새끼일텐데 그럼에도 존나 매력적이고 안타깝기까지 함 매력 미쳤음... 근데 밥은 더해 세상 누가 저렇게 말 해주겠어 한걸음 뒤에 언제나 있겠다고 세상에 어떤 관계로든 확신의 벤츠인데 그럼에도 너무 믿음을 줘서 오히려 관계에 문제가 내제되어 있음에도 안정을 되찾는 기적이 일어나버리는 것 같음 진짜 너무 재밌다
[Code: 74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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