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4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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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8:30
대충 찐브레이디 에피소드 첨에 읽고 예술계인재(?)래서 좀 놀람
예술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었어선가
폭격기 파일럿 뽑을 때 플라잉 스쿨에서도 좀 특별한 자질
보고 뽑았다고 하니까 브레이디 제정신병자구나 싶음
그리고 캐릭터 해석과 구축을 존나 대문자 T로 해선가 존좋
찐은 가톨릭 학교를 나오고 음대 (이타카칼리지)를 졸업
음악으로 전국대회같은데서도 상타던 사람이었다는데
진주만 소식을 듣고 입대
수용소에서도 악기 연주하며 버텼다고 하고
비하인드 짤보면 햄본이랑 체스도 했던데!!
교주끼리 한 건지 찐 브레이디와 햄본이 한 걸 넣으려고 한건진 모름
100전대 홈페이지에 부모님이랑 수용소에서 편지주고 받은거나
진급할 때 뉴스 난거나 이런 거 보면 가족들에게 사랑 많이 받은거 같음
근데 승질머리 있어.... 매력적
음악을 사랑하고 가족들 사랑과 기대를 받으며 살아온 것만 보면
뭔가 도련님 느낌나는데ㅋㅋㅋ
승부욕있고 승질머리있고 파일럿답게 대담하고상황판단력쩔고
욱하긴해도 불필요한 말 안 하고 할말만 함 파이프담배 고수하고ㅋㅋ
존나 내아내잖아
1화 다시보면 존이건을 제외하고 브레이디와 크루들 10명이
유럽본토 대공포 젤 처음 경험하는 거여서 놀랍고 웃김
앞으로 계속 경험할텐데 ㅜ + 거기다가 동체착륙이라니
시작부터 험난해 진짜ㅋㅋ큐ㅠ
마지막 미션도 성난 존이건이랑 20번째 미션ㅜㅜ 고생했다
결론
브레이디 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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