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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3:33
She wore a star-shaped tambourine Prettiest girl I'd ever see
그 애는 별 모양 탬버린을 들고 있었지 내가 지금껏 본 소녀 중 가장 예쁜 애

일단 여기서 누군가 생각이 남 이건 솔직히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9글에 별 모양 탬버린 검색하면 얘 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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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생각한 채로 2절 가사를 보면

She never hears me when I speak
걘 내 말을 절대 안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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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 여전히 술에 취해 외출할 때면 사고를 쳐. 항상 성질이 급하고 싸움을 걸고 다니고, 그리고 절대 내 말을 듣지 않지. 3살 때부터 그랬는데, 언제든 밖에 나가 놀기만 하면 자기보다 훨씬 덩치 큰 애들한테 싸움을 걸고 주먹질을 하곤 "노엘!" 하면서 목이 터져라 울며 나한테 달려왔어.

3살 김리암 싸움박질 하고 다니면서 노엘 말 지지리도 안 듣는 거 생각나서 개웃김ㅜㅜ 와중에 지가 먼저 싸움 걸어놓고 노엘 부르면서 우는 것도 귀엽다... 락올도 들을 때마다 저거 생각나서 혼자 웃참함 
 
2024.03.29 00:18
ㅇㅇ
헐 ㄴ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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