셑핏골 터졌다는거 ㅇㅇ 시치옹이 잘 올려주기도 했고 다여가 어그로 존나 잘 끌기도 함 다여가 쭉 치고 나가니까 수비 다 딸려나가서 박스 안에 우리애 4명이나 있어서 태풍이 아니였어도 나머지 애들이 넣었을 거 같긴함 셑핏도 점점 뭔가 나아지는거 같긴 함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면 너무 많긴한데 개취로 우리 여기만 만나면 항상 중원 싸움에서 너무 쉽게 밀렸고 양윙백의 차이도 크고 그리고 얘네 압박을 못 벗어내서 계속 막혀있는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우리도 상대팀처럼 압박을 할꺼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우리는 압박을 엄청 하는편도 아니였어서 상대선수들이 프리해지니까 우리 애들 잘 가지고 놀더라 그래서 히샬 나오면서 442로 전환한거 좋았던 듯 히샬은 전방압박 엄청 하면서 뛰어다니는 스탈이라 히샬 들어오고 잠깐 뭔가 뚫리는 느낌 나와서 좋았음 전반은 완전 쌈싸먹혀서 고통이였는데 후반도 뭐 고통이였지만 전술변화 좀 주면서 경기 풀어나간거는 좀 만족쓰 일단 우리 이 팀하고 만날 때 2미들은 진짜 아닌거 같음 3미들로 중원 숫자 늘려줘야함 호이비 롤로로 두기엔 너무 얘네가 벅차 윙백은 걍 시치옹 빨리 선발 박자 허띠는 어디까지 왔니 부상 전 폼 찾아주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