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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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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소심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감정적인 제다이 나이트라 영링들이나 파다완 후보들한테 인기 없는 마스터 후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다들 솔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사람 대 사람으로 좋아하는 거지 내 전담 마스터로 삼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었을 것 같아.

오히려 버네스트라나 인다라 같은 이성적이고, 감정 절제된 딱 전형적인 제다이 마스터 같은 제다이들이 마스터 후보에서는 인기 높았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

그래서 나이트 되고도 한참 동안 영링들이나 파다완 후보들한테 마스터 신청 안 들어와서 솔 자낮해 하고 있다가 브렌도크에서 오샤 만나고 처음으로 마스터 된 거였으면ㅜㅜㅜㅜㅜㅜㅜㅜ

별전쟁 애콜라이트 솔텀
2024.06.15 15: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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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샤와 솔은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존재들이었네ㅜㅜㅜㅜㅜ 오샤에게 솔은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스승이 되어줄 사람이고, 솔에게 오샤는 처음이자 어쩌면 유일무이할 하나뿐인 제자가 되어줄 아이였을 테니까
[Code: 4bab]
2024.06.15 15:57
ㅇㅇ
모바일
진짜 이랬을 가능성 높다고 본다ㅜㅜㅜㅜ 3화에서 솔은 나이트인데도 파다완 없었으니까 어쩌면 아무도 마스터해달라고 부탁을 안 해서 그런 거였을지도ㅜㅜㅜㅜㅜㅜ
[Code: 24fd]
2024.06.15 19: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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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애 억지로 간택해갈 성정도 아니니... 가능성 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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