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보면서 뭔가 중간에 내용이 없네..? 요런 느낌을 받았거든
일부러 안보여준건가 했는데 3화는 오샤의 기억이다라는 천재붕붕이들의 해석을 보고 무릎을 탁침ㅋㅋㅋ

그래서 3화는 오샤의 기억 중간에는 메이의 기억 끝에가면 둘의 기억이 합쳐진 그날의 진실!! 요렇게 나오면 재밌을듯

하나의 진실이지만 둘로 나뉘었고 기억이라는건 당사자의 주관이 들어간거니 (왜 같은 사건이라도 A는 긍정적으로 B는 부정적으로 기억하듯이) 오샤의 기억과는 완전 반대인 메이의 기억으로 과거가 풀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둘의 기억이 합쳐지면서(혹은 쌍둥이인 둘이 하나가 되면서) 온전한 진실이 드러나는거지ㅎㅎ

물론 나이트솔을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