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 센티넬은 오샤인데 오샤가 센터 떠나면서 매칭 끊어지고 본딩만 남고, 그 다음 매칭 센티넬은 제키인데...

제키가 따로 임무 나가거나 일 있으면 센터의 어린 센티넬들 하나하나 가이딩 해주고, 특히 애기들 같은경우 품에 안아서 달래고 재우고 하다보니 제키는 돌아왔을 때 종종 솔에게서 분유냄새 아기냄새 맡을 듯.

보통 센티넬-가이드가 같이 임무 나가면 센티넬의 수 만큼 가이드도 나가는데 솔은 자신으로 가이딩 충분하니 괜찮다며 제키랑 요드 동시에 커버해서 제키 조금 빡칠 듯. 내 매칭가이드가 자꾸 외간요드에게 가이딩해주고... 애기들이야 그럴 수 있다쳐도 쟤는 눈부터가... 그러는뎈ㅋㅋㅋㅋ 이정도 까지 가면 솔이 불만스러워하는 제 매칭센티넬 파악하고 귀환할때 계속 생체담요마냥 제키 감싸고 지낼듯.

센티넬 강의 조교 요드랑, 센터에서 응급상황 터지면 우선순위로 차출되는 가이드 솔이랑, 솔이 다른 센티넬 못 보게 내가 가장 강력한 센티넬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제키 셋이 우당탕 지내다가, 어느날 군사작전 협업하게 되고 거기서 솔이 오샤 다시 만나면서 제키랑 요드 센티넬 수치가 계속 폭주위험단계에 머무르는거 ㅂㄱㅅㄷ

애콜라이트 솔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