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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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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메이가 배신하고 자기 정체 밝히려고 튀기 전까지만 해도 자기 제자라고 우쭈쭈 해주고 옆에서 엄청 챙겨줬던 거 아니냐

톨빈 암살하려고 독 제조해달라 했을 때 군말 없이 해주고

무기 없이 제다이 마스터를 어떻게 죽이라는 거야! 불평할 때도 망치 들고 못 때려 부수는 침팬지 보는 교수짤 처럼 바라보다가 스스로 답 찾기를 끝까지 기다리고

상황상 메이가 켈나카 혼자 못 쓰러트릴 것 같아서(우키 제다이 마스터를 그 쪼만한 애가 어케 상대해욧) 끝까지 도와주려고 했던 거?같음. 메이가 도망치려고 하니까 경고성 의미로 먼저 슥삿 처리한 거 같지만..

자기 제자한테 정체를 직접 밝힐 수는 없으니 시궁창쥐 행세 하면서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준 거 같은데 ㅋㅋㅋㅋ
메이야 스승한테 잘하지 그랬냐 마
2024.06.29 09: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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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Code: 529a]
2024.06.29 10: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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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2f8]
2024.06.29 10:23
ㅇㅇ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자무새인것도 그렇고 메이한테도 나름 잘해준거같아서 웃김ㅋㅋㅋㅋㅋㅋ제자에 욀케 진심인데
[Code: d04f]
2024.06.29 11: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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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에 진심인 편
[Code: 5812]
2024.06.29 1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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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제자 밀착 지도도 해줌
[Code: 9ebf]
2024.06.29 1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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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가 카이미르를 좋게 대했을 것 같지 않던데 제자를 키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다 참은 것 같음ㅋㅋㅋ
[Code: b729]
2024.06.29 1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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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힘들다니까 토닥토닥..도 해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e97]
2024.06.29 14: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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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스승의 날에 카이미르한테 카네이션 만들어 줘야함
[Code: 9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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