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없고 무신론자인건 첨 치였을때부터 개취로 전혀 문제 없었어....


근데 지금 왜,왜 왜 하필  입에 담기조차 껄끄러운...그 종교 신자라고? 게다가 이미 n년전부터라고? 오랜 팬들이 다 알고 있었을정도면...빼박이라는 건데.....왜...왜 하필 그 종교야.....차라리 무신론자였던게 더 나아.... 이건 정말 아님 다른건 몰라도 그 종교만큼은 취존 못하겠어....


내 최근 최애교주라 더 맘 아프다 ...속상해.........
차라리 그냥 무신론자로 남지 그랬어....왜 왜 왜 하필이면 그 종교야 대체 왜!!!!!!!!! 
진짜 ....믿고 싶지 않은데 이게 현실이라니.....



ㅅㅌㅁㅇ 교주들 부고 소식들 제외하고 웬간해선  교주들땜에 속상해서 울어본적 없었는데 지금 현실 눈물 나와서 미치겠다.....대체 왜......
게다가 지난주에 머천 지른거 지금 오고 있는데......미리 알았으면 그 종교 밑에 들어갈 그런 물건따위에 돈 안 썼을텐데 ㅎㅎㅎ



교주님...왜 그랬어요...근데도 교주한테 화난거랑 별개로 교주를 아직 미워할수 없는 내 자신도 답답하다......교주를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ㅅㅂ



ㅅㅌㅁㅇ 난 진짜 내 교주들(ㅇㅁㅇㄱ이겠지만 다신교붕임)중에 이 종교에 들어간 사람이 있을거라곤 그리고 그때문에 내가 멘탈 나갈 일이 생길거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었음....근데 그걸 내 최애 교주가 해냄... 다른 종교처럼 쉽게 떠날수 있는 그런 종교면 내가 걱정도 안함 ㅅㅂ....




더 화가 나는건 근데도 교주는 최근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거 .......

그리고 교주 그 종교에 끌어들인  그 사람... 교주한테 어떤 존재든간에  지금  난   그사람 죽어서도 용서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