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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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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다 일어났는데 타시 없어서 릴리 옆에서 잤으면 빼박 타시가 패트릭이랑 있다는 건데 왜 이렇게 충격 받은 것처럼 구냐 이미 아는데! 라는 글에 to know vs. to accept / confirmation. 라고 댓 달린 걸 봤는데 나 라켓비는 영화 보면서 알긴 했지만 저렇게 보니까 아틀란타에서도 알았고 이번에도 알았지만 그냥 계속 모른 척하고 살았다는 게 너무 느껴져서 아트 존나 맴찢ㅠㅠ
2024.05.24 15: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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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트는 지 속에서 사실 파묻고 살았을 것 같음ㅜㅠ
[Code: 2521]
2024.05.24 17: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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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어쨌든 내가 안봤으면 없는거야 라고 애써 묻고 사는 타입인듯
[Code: f2cc]
2024.05.25 0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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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Code: 98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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