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다 지우고 영혼없이 떠돌면서 살때쯤... 집에만 처박혀 있다가 진탕으로 취하면 고통이 잊혀질까 싶어 술집에서 한참 잔 비우는데 리스 거의 대위 단 이후로 처음으로 취했겠지 비틀거리면서 화장실 들어가는데 따라오는 남자도 신경 쓰지 않았음 흐릿해진 시야에 죽인 인간들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 것 같기도 했지 그거 보면서 리스는 차라리 이 자리에서 죽여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상한 기색이 있는데도 그냥 들어갈거임
근데 그 화장실에서 추잡하게 ㄱㄱ당할거임 그것도 안에서 기다리던 사람들 까지 합세해서 ㅌㅌㅌ 목 조르는 몸짓에 몸에 힘 풀고 빨리 숨 끊어지길 기다리는데 갑자기 손가락이 목구멍 쑤시더니 알약까지 들어오고... 그래도 리스 골격이 있으니 엄청 쎈 흥분제 먹여놓고 시작할듯 그 이후로 바지 벗기고 존나 박히겠지 입에도 쑤셔넣어서 헛구역질 계속 올라오는데 별로 써본적도 없는 구멍은 찢어질 듯 팽팽해져서 힘겹게 삽입하는데 빼고 다시 넣을 때마다 안 쪽 살이 다 딸려 나왔다가 모조리 밀려 들어가기를 반복할 것이다 ㅌㅌㅌㅌ 상황 깨닫고 뒤늦게 반항하는데 이미 앞으로는 프리컴을 질질 흘리고 있어서 비웃음이나 살거임 흥분제 먹어서 몸은 달아가지고 사정하는데 정액 사정하는거 보고 소변도 못 가린다면서 ㄷㅌㅌ 해야한다 사람 많아서 순번 밀린다고 앞구멍뒷구멍입구멍까지 동시에 푹푹 삽입당해야 함 특히 ㅌㅎㅌㅅㅌ 하는데 앞뒤로 동시에 쑤셔시며 비벼지는 감각에 내장까지 아릿해서 혀 빼물고 정신없이 신음해야함 분수도 촥 싸는데 벗긴 바지에 엉망진창 물자국 나고...

유두에 클리까지 비벼주면서 가할 수 있는 성적 자극이랑 자극은 다 쏟아붓는데 이게 찐으로 적군한테 고문이라도 당하는거면 목적의식이 있고 멘탈 몸 튼튼했을 때니까 버티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심신도 지치고 술에 취해 약까지 먹었으니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겠지 쉬지않고 몇시간동안 절정고문 당하면서 ㅇㅎㄱㅇ 당한 얼굴은 엉망으로 젖고 몸을 가눌 수가 없을 땐 폭력까지 가해지는데 토하면 나오는 건 정액밖에 없고 그런게 보고싶다... 원치 않아도 흥분 때문에 밑으로 내려온 ㅈㄱ때문에 두툼한 귀두로 입구를 마구 짓이기는 자궁키스 당하면서 아랫배 빵빵하게 부풀겠지... 마지막으로 임신은 안 시켜 주겠다고 자궁 있을 부분 ㅈㄴ 쎄게 배빵 놔서 비명같은 신음에 아래로 사정액 뭉텅뭉텅 흘러나오고 침도 질질 흐를거임

그리고 이걸 카일이 보는 게 보고싶음 도중도 아니고 상황 다 끝나버린 후에.. 카일은 터리 이후로 존경하던 상사가 망가진게 너무 걱정되고 마음쓰이는 상태라 계속 연락하는데 아침에 집에 찾아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자주가는 술집 찾아갔다가 화장실에서 다리는 개구리처럼 헤 벌어친 상태로 몸이 차갑게 식었는데도 아직까지 몇번씩 움찔움찔 전기 오른 듯이 온몸을 튕기는 리스를 목격하고야 말거임 정신 잃은 얼굴은 눈조차 제대로 감지 못한 채 입가는 침범벅으로 엉망이고 온몸이 멍투성이에 하체는 말할 것도 없겠지 얼른 병원으로 실어 날라서 치료하는데 이후로 리스가 관계에 아예 트라우마 생겨서 카일이랑 베드인 하기까지 오래 걸렸으면 좋겠다... 휴 잘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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