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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7:44
보면서 내 주 감정은 누굴까도 생각도 해보고

나도 좋은 감정만 남기고 나쁜 감정은 모른척 하고 싶어하는데 싶기도 했고

내 모순적인 부분이 나라는걸 받아들기보다 좋은 모습만이 내 자아였음 좋겠기도 했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는데 정말 명작이다

모든 감정은 다 장단점이 있고 한 감정만 가지고 살수는 없단 것도..
불안은 미래를 계획하지만 나 스스로를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하고
기쁨이는 날 즐겁게하지만 계획이 없이 마냥 흥분하기도 하고
슬픔이는 슬퍼하는 동시에 공감능력이 쿠기도하고

결국 이 모든 나를 사랑해줘야하는 사람은 나인것도 ㅠㅠ

진짜 넘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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