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른 별비 말대로 나이트솔은 마스터로 인기는 없었을 것 같음. 내가 영링이나 파다완이었어도 나이트솔에게는 상담받거나 위로받고싶지 지도받고 싶다는 생각은 덜 할 것 같은데... 소중하지 않다 이건 아닌데 이왕이면 완벽한 위대한 제다이가 되고싶고 그러니까... 제다이의 왕도라 칭해지는 나이트나 마스터에게 배우고싶은 그런마음 ㅇㅇ

그런 솔이 16년 후에는 마스터 버네스트라에게 자네를 잃을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고 직접적으로 듣고... 호기심 많고 질문많을 어린 나이의 영링 애기들과 차분하게 잘 수업하는거 보면 16년동안의 일상이 너무 궁금하다... 오샤는 왜 나갔고 요드는 왜 솔 앞에서 뚝닥대고 제키랑은 어떻게 만났는지... 제키도 오샤처럼 데려온 아이일지...

애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