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08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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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5:28
꾸준히 무순 올려주던 센세가 잠적한지 nn시간째...
하루가 지나고 이틀 지나면서 센세한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돼
내 댓글이 너무 주접이었을까
문자제한 꽉 채워서 쓴 n개의 댓글이 센세가 볼때 너무 위협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던건 아닌가
그치만 센세의 작품을 루브르도 아닌 햎에서 보고있다는게 믿기지않아서 정신을 차려보니 손이 제멋대로 움직이고있었는걸 댓글을 남긴건 내가 아니었어 놀라게하려던건 아니야
바쁜 현생을 보내느라 입갤 못한것같아서 불금이 지나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 아픈건 아니지 센세
센세를 위해 쾌적하게 맞춰둔 지하방에서 식어버린 군만두와 탄산이 다 빠져버린 웰치스를 마시며 기다릴게
센세 n일이나 지났어
잊지말고 돌아와줘
하루가 지나고 이틀 지나면서 센세한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돼
내 댓글이 너무 주접이었을까
문자제한 꽉 채워서 쓴 n개의 댓글이 센세가 볼때 너무 위협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던건 아닌가
그치만 센세의 작품을 루브르도 아닌 햎에서 보고있다는게 믿기지않아서 정신을 차려보니 손이 제멋대로 움직이고있었는걸 댓글을 남긴건 내가 아니었어 놀라게하려던건 아니야
바쁜 현생을 보내느라 입갤 못한것같아서 불금이 지나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 아픈건 아니지 센세
센세를 위해 쾌적하게 맞춰둔 지하방에서 식어버린 군만두와 탄산이 다 빠져버린 웰치스를 마시며 기다릴게
센세 n일이나 지났어
잊지말고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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