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슼키스너붕붕으로 키스가 나쁜 사람인 게 보고싶다 캐붕이지만ㅋㅋㅋㅋ바/바리안 스토리처럼 너붕도 집 중복 예약 됐는데 그게 사실 키스가 그렇게 만든 거지 키스가 자기 먹잇감을 찾는 방법이었음 바로 다른 집 알아볼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같이 살게 되는데 키스가 엄청 너붕한테 잘해주는 거야 잘생겼는데 성격까지 좋으니 너붕은 금방 키스에게 끌리겠지 둘다 성인이니 베드인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음 처음에는 좀 가지고 놀기만 할 생각이었지만 키스는 점점 너붕한테 끌릴거야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너붕은 키스에게 폴인럽이겠지 그러다가 너붕이 키스의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실패해라 너붕은 아무한테도 말 안하겠다고, 제발 놔달라고 애원하지만 키스는 그저 웃기만 할거야

"나 사랑한다며. 거짓말이었어?"

목을 어루만지는 키스의 손길은 더는 다정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꼭 제 목숨줄을 쥐고있는 것 같겠지 너붕은 겁을 먹고 울면서 사랑한다고 했음 그 대답은 키스를 만족스럽게 해줬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붕의 발목에 채워둔 족쇄를 풀어주지는 않을 거야

"그럼 여기 있어야겠네. 사랑하는 사람 옆에."

키스의 너붕을 품에 가두고 놔주지 않겠지 결국 너붕은 그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게 되고 키스에 의해 점점 피폐해지는 그런 납감물이 bgsd










빌슼너붕붕 키스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