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이랑 타시 잔 거 ㅇㅇ..

이미 아틀란타에서 새벽에 타시 찾으러 나갔다가 패트릭이랑 있는거 봤었잖아

이번에도 사우나에서 패트릭이랑 마주쳤으니 패트릭이 근처에 있는거 알았을거고.. 새벽에 깼을때 타시 없는거 보고 패트릭이랑 있을거라고 짐작했을 것 같음

그래서 경기할때도 패트릭이 테니스 목에 공 갖다대니까 머릿속에서 ‘갑자기 저게 뭔 소리..?’ 이런 느낌이 아니고 ‘?.. 설마 어젯밤..? ..! fuck off’ 이거였을듯ㅋㅋㅋㅋ